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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안경섬 부시리 캐스팅 게임

  • 2020-05-28 12:49:00
  • 1.236.75.93

80급 부시리를 낚아낸 아르테미스 지홍은 씨.

 

“걸었다~! 히트~!”

뱃머리에서 소프라노 톤의, 옥타브 높은 목소리가 터진다. 지홍은 씨의 얼굴이 활짝 펴집니다.

“뜰채는 안 대도 될 것 같아요. 작아, 작아~.”

 

지홍은 씨는 수면으로 고꾸라진 낚싯대를 왼손을 받쳐 들고 이른바 ‘들어뽕’을 시도합니다. 이윽고 수면 위를 날아오르는 어체. 부시리네요. 50~60cm 정도 씨알의 일명 ‘알부시리’.

 

오전 11시 반. 만조에 멎어있던 조류가 썰물로 바뀌면서 1노트 이상의 속도로 흐르자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한 겁니다.

 

경기도 수원에 사는 지홍은 씨는 5월 23일 통영에 내려와서 다이와 코우가컵 참돔 루어낚시대회 운영을 도운 후 부시리 캐스팅 게임을 위해 현지에 남아 있었습니다. 오로지 ‘부시리 낚시’를 하기 위해서.

 

열혈 낚시꾼인 지홍은 씨는 웬만큼 낚시를 해봤다는 남성꾼들에게 뒤지지 않는 경력의 소유자. ‘아르테미스’라는 닉네임으로 낚시판에서는 꽤 알려진 여성꾼이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날 에메랄드호(선장 민종홍, 예약 전화 010-9659-8252)에서 가장 굵은 씨알의 부시리와 가장 많은 마릿수 손맛을 본 사람이 바로 지홍은 씨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낚시21 7월호(2020년 6/15 발간)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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