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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잡학사전

싱싱한 전복 고르는 요령

  • 2020-07-01 12:19:00
  • 1.236.75.93

* 이 포스트는 월간낚시21 2020년 7월호 <재미있는 수산물 이야기> 코너,

김지민(유튜브 '입질의추억TV' 대표) 님의 기사를 재구성한 것입니다.

 

* 여름 복날, 전복 삼계탕 요리를 생각하고 있다면 이 기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름에 가장 맛있는 전복

살이 활짝 펴진 것보다 오므리고 있는 것이 "싱싱"

 

사진처럼 살을 잔뜩 오므리고 있는 전복이 싱싱하다.

 

 

1. 활짝 펴진 것보다 살을 잔뜩 오므린 것이 싱싱하다.

전복은 숨이 끓어질 때 오므렸던 살을 편다. 살아있는 전복은 살을 오므린다.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움찔거리며, 조금 물컹물컹한 느낌이 난다.

죽은 전복은 손으로 주르면 살이 단단하다. 이는 죽어서 살이 굳어버린 ‘사후경직’ 때문이다.

사진의 A는 죽은 전복, B는 산 전복이다.
 
 
2. 서로 엉겨 붙거나 살을 비트는 놈이 싱싱하다.

산 전복 중에는 유난히 활력이 좋은 전복이 있다. 

두 전복이 서로 단단히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것을 고른다. 흡착력이 좋다는 건 그만큼 활력 좋고 원기 왕성하다는 증거.

비슷한 원리로 유리 수조에 넣어 둔 전복을 고를 때에도 바닥에 있는 것보다 유리 벽에 붙은 전복을 우선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또, 몸을 뒤집으려고 살을 비트는 전복도 싱싱하다. 그만큼 자기 몸을 가눌 힘이 있다는 뜻이다.

이런 전복이 보이지 않는다면 차선책으로 살을 야무지게 오므리는 것을 고른다.

살이 활짝 핀 것은 기력을 잃었거나 죽은 전복일 확률이 높다. 

사진의 노란색 원 안에 있는 전복은 적극적으로 몸을 비틀고 있다. 다른 것보다 싱싱한 전복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월간낚시21 2020년 7월호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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